블록체인 기반 투자 예측 플랫폼 몬스탁은 플랫폼의 방향과 안건을 결정하는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몬스탁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편리하게 투자 자산을 예측하며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탈중앙화 거버넌스 도입으로 몬스탁 사용자는 직접 의제를 등록하고 타 사용자들과 투표, 토론 등을 통해 안건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현재는 인기게시글 선정, 플레이어 선정 등 플랫폼 내 콘텐츠와 관련된 비교적 라이트한 결정사항부터 등록 가능하며 이후에는 플랫폼 생태계 내 다양한 결정사항들을 의제로 등록 가능할 수 있도록 순차적 단계를 밟아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몬스탁 관계자는 “사용자들에게 플랫폼 내 사용자들의 질서 확립과 문제를 함께 해결할 토론의 장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토큰 사용처 확장을 통한 생태계 순환과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탈중앙화로의 첫 걸음이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탁은 탈중앙화 거버넌스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폰, 신세계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거버넌스 오픈 기념 신규가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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