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포인트시스템, 전 산업 적용 가능한 ‘뉴럴블록’ 조달청 등록

세계 최초 분산 합의 알고리즘 기술 적용

금융, 물류, 국방,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나왔다.

리드포인트시스템(대표이사 백은주)은 14일 세계 최초로 분산 합의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서 자체 개발한 ‘뉴럴블록(NeuralBlock) v1.0’이 지난 3월 조달청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 조달청 운영 쇼핑몰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시스템은 공공기관 온라인 전자조달 및 입찰 시스템으로, 모든 공공기관과 조달기업이 이용하는 공공조달 단일 창구이다.

뉴럴블록 v1.0 제품은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를 극복한 대용량 정보 거래 플랫폼이다. ▲보안성 ▲안정성 ▲확장성이 보장돼 금융, 물류, 국방, 공공기관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고성능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특히,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확장성(Scalability), 보안성(Security)이 확보되는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소프트웨어 꾸러미(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이 제공된다.

관리자 기능에는 통합 대시보드, 블록체인 모니터링, 노드 자원 운영관리, 통계 및 리포팅,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객의 스마트 계약부터 공급망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 비즈니스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

백은주 리드포인트시스템 대표는 “이번 블루포트와 총판 계약을 통한 조달 쇼핑몰 등재는 국내 No.1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로 발돋움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뉴럴블록 활용으로 각 분야에서 효율성이 향상되고, 개인 정보가 강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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