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서 초대 연사로 참여한 메시코인 이상훈 CTO. 주식회사 더트로이 제공
사진=‘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서 초대 연사로 참여한 메시코인 이상훈 CTO. 주식회사 더트로이 제공

‘메타 게임 시티’(Meta Game City)를 개발 중인 메시코인(MECI COIN)(운영사: 주식회사 더트로이)이 두바이에서 지난 3월 25일 개최한 ‘월드 메타버스 컨퍼런스’(World Metaverse Conference)에 초청되어 ‘메타버스와 하이퍼체인 메인넷’을 주제로 기술발표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메시코인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가인 이상훈 CTO가 행사의 발표자로 참여한 배경은 메타버스의 대중화에 따른 블록체인 처리속도와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메시코인이 추진 중인 메타버스 게임의 메인넷 기술이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메시코인 김은수 부대표는 “이번 컨퍼런스 행사에서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글로벌 7개 업체들과 현장에서 MOU 체결을 했으며, 글로벌 미디어업체인 코인쿼라는 MOU뿐 아니라 메시코인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메시코인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업체들과 협업 관게망을 더욱 확대시키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코인은 현재 1차 글로벌 ICO를 진행 중이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ICO와 함께 메타게임시티의 글로벌화와 완벽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시코인은 다가오는 5월, 메시코인 컨퍼런스 행사를 말레이시아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으로 해당 행사에는 각국 기관투자자와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지만, 코로나 상황에 맞춰 일정과 장소는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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