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착한 리뷰송’ 광고 런칭

- 악성 리뷰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들을 대변한 록 발라드 CM송 선보여

-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노래, 배려있는 리뷰 문화 전파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비금융 서비스 배달앱 ‘땡겨요’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리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착한 리뷰송’ 광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을 통해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리뷰송’ 광고는 불순한 의도로 아무 이유 없이 악성 리뷰를 달고 별점을 테러하는 악플러들에게 모델 겸 가수인 이혁이 배달 라이더로 분해 사장님을 대변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컨셉으로 90년대 레트로 감성의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착한 리뷰송’ 리그램(인스타그램에서 타인의 게시물을 다시 올리는 것) 이벤트, 맛스타 리뷰 인증 이벤트를 5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배려하는 착한 리뷰’ 문화 정착으로 배달업계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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