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비트코인(BTC)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단기 지표들이 극도로 과매도를 보이고 있어 상당한 반등이 임박했음을 시사한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전함. ※ 차트 분석은 참고용일뿐.

3월 21~28일 한 주 동안 비트코인이 누렸던 상승폭을 사실상 모두 상쇄됐다(녹색 아이콘). 여기에 더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43,600 달러 아래로 결정적으로 마감을 했다. 이제, 그것은 다시 한번 저항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주간 시간대 지역에서 다음으로 가까운 지지선은 35,700 달러의 1월 하한가 부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혼합 판독]

주간 시간대의 기술 지표는 혼합되어 있다.

MACD와 RSI는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약세 추세선(하단 차트 검은색 선)은 여전히 온전하다. 반면에, 두 지표에서의 강세 다이버전스(녹색선)가 숨겨져 있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BTC는 여전히 0.5 피보나치 되돌림 지원 수준인 36,100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일봉 시간대 전망은 약세에 있다. RSI는 상승 지지선에서 분리되어 현재 50 이하이다. MACD 또한 감소하고 있으며 마이너스의 영역에 있다.

여기에 BTC는 지난 1월 14일 이후 유지됐던 상승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아직 이 선 아래로 일일 마감에 이르지는 않았다.

[향후 BTC 움직임]

주간 및 일일 시간대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단기 신호는 바닥이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 이유는 6시간 RSI가 과매도인 것에 대한 강세 다이버전스가 있기 때문이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으며(녹색 선), 상당한 가격 상승 움직임이 뒤따랐다.

파동 수는 BTC가 A-B-C 조정 구조(빨간색)를 완성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37,000 달러의 낮은 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은 파동 A와 C의 비율을 1:1로 잰 것이다. 이를 통해 BTC는 큰 상승 평행 채널의 지지선을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

단기 파동 수는 BTC가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파동이며, 바닥에 도달하기 위해 38,200 달러의 1차 목표를 제시한다. 이는 4파동의 피보나치 1.61 확장(검은색)과 1파동의 길이 대비(노란색)를 사용하여 찾을 수 있다.

장기 파동 수는 궁극적으로 5만 달러 이상의 움직임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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