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버츄얼 휴먼 ‘질주’, 패션 화보 통해 데뷔

베일 속에 가려졌던 비브스튜디오스(VIVE STUDIOS, 대표 김세규)의 버추얼 휴먼 질주(A.K.A JZ)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5월 화보를 통해 첫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질주는 지난해부터 국내 선두 비주얼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비브스튜디오스가 야심 차게 준비해왔던 버추얼 휴먼이다.

버추얼 휴먼 질주는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대체 불가능 토큰(NFT), 음악, 드라마, 영화, 광고,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매력을 힘껏 발산,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버추얼 휴먼 질주는 비브스튜디오스의 페르소나와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간 속에서 20대 젠지 질주의 거침없고 열정적 활동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교감과 소통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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