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XYZ,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개최

다음달 2일까지 무목적 갤러리에서 진행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XYZ가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무목적 3층 무목적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생긴 우울감, 무기력증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 속 안식처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 5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안식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작가 5인은 각자의 안식처를 표현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과거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기억과 현실 속 순간의 따스한 기억들을 보여주는 안식처’와 ‘현실과 비현실 경계, 그 너머 비현실의 세계인 사이버 세상의 즐거움을 통한 안식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모든 작품은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도 직접 관람 가능하다.

오프라인 전시 관람객은 ‘나만의 NFT <Pocket Fairy>’ 증정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존 Bamboo Forest에 마음의 소리를 적고, QR코드를 스캔하면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Pocket Fairy> NFT를 받을 수 있다. 선물 받은 NFT의 이미지가 담긴 엽서가 함께 증정되며, 해당 이미지는 스마트 워치 배경화면으로도 설정 가능하다. 이벤트는 하루 30인 한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블로코XYZ는 블록체인으로 콘텐츠를 혁신하는 기업으로 CCCV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NFT, LINK, BADGE, AD 총 4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NFT 오픈 마켓 CCCV NFT부터 복잡한 SNS를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멀티 링크 서비스 CCCV Link, 다양한 신원정보를 배지로 표현 및 인증할 수 있는 CCCV Badge, NF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협업 업무를 지원하는 CCCV Ad를 통해 국내 유수 기업들과 협력해 분야에 상관없이 콘텐츠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블록체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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