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 움직임이 확고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지표들은 곧 반등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27일 보도했다. ※ 믿지 말고 참고만.

비트코인은 1월 22일 이후 상승 지지선 위로 상승하고 있었다. 이 선은 여러 번 검증되었고, 반등 시 아랫꼬리를 남긴 강세 캔들을 만들었었다.

이들 꼬리가 있어 정확한 선의 기울기를 파악할 수 없지만, BTC가 4월 22일 노선에서 마침내 하방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4월 26일 강세 캔들을 다시 만들었지만, 다음날 하락장악형 캔들로 상승폭은 완전히 꺾였다. 이것은 또한 이전의 상승 지지선을 저항(빨간색 아이콘)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했다.

이것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약세 현상이다.

[강세 다이버전스가 쌓였다]

가격 약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기술 지표들이 몇 가지 강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RSI와 MACD 히스토그램에서 발결된 강세 다이버전스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RSI의 다이버전스는 특히 두드러지는데, 비슷한 수치들이 이전에 상당한 상승 움직임을 이끌었고, 일봉 시간대에 발생했기 때문에 특히 주목할만 하다.

6시간 차트 또한 상당한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일일 시간대와 유사하게 RSI와 MACD는 모두 강세 다이버전스(녹색 선)를 발생시켰다.

이들이 BTC 가격 반등의 촉매제라면 가장 가까운 저항지역은 43,000 달러 부근이다. 이 대상은 0.5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과 수평 저항 영역이다.

[단기 BTC 움직임]

2시간 차트는 38,650 달러의 수평 저항 영역을 보여준다. 이는 4월 27일 붕괴 이전에도 지원 역할을 했던 수준이다.

현재 BTC는 이 지역 위로 이동하는 중이다. 만약 그렇게 하는 데 성공한다면, BTC는 앞서 약 43,000 달러에 가까운 저항 지역을 향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그것이 실패한다면, BTC는 37,000 달러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할 수 있고, 2월 24일부터 유지되고 있는 상승 평행 채널의 지지선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단기적으로 바닥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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