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핀테크의 역동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 개최

-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공동 주최 -

- 5월 3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핀테크의 역동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의 확대로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금융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핀테크 분야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은 지난해 260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한국의 핀테크 산업은 혁신적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는 법제도적 환경으로 인해 오히려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핀테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K-핀테크 기업들이 역동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나가기 위한 법・정책적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영호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 파트너가 ‘K-핀테크 현황과 금융소비자 편익 분석’, 강현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역동적인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을 좌장으로, 김현경 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이수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성현 줌인터넷 대표이사,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법무이사,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등 학계와 정부, 산업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국내 핀테크의 역동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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