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ENTC NFT 아트센터 전시회장 전경]
[사진제공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ENTC NFT 아트센터 전시회장 전경]

엔터버튼(ENTC), 마인드스페이스 아카데미와 NFT 작품 전시회 개최

엔터버튼(ENTC)가 마인드스페이스 아카데미와 함께 신인 작가 육성 지원을 위한 NFT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엔터버튼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마인드스페이스 아카데미는 중, 고, 대학생 아트 컨설팅 전문 아카데미로, 미국, 영국의 명문대학교 출신의 엘리트 튜터들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ENTC 사옥 내 NFT 아트센터(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인근)에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5명의 작가(박서진, 유라경, 박가온, 손수민, 박신형)의 합동 전시로 구성되며 NFT와 신진 작가들의 다양한 아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5명의 작가들은 엔터버튼(ENTC)과 NFT 아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 내에서 공식 작품을 출품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ENTC측은 “마인드스페이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될 NFT와 신진 작가들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지속적으로 자사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IP와의 연동, 협업을 통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블록체인과 문화예술인재들의 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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