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비앤티, 글로벌 NFT시장 진출 위해 ‘폴리곤 길드 서울’과 파트너십 체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는 폴리곤 길드 서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키온비앤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NFT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타키온비앤티는 세계적인 블록체인인 폴리곤(Polygon)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SCAR) NFT 공동 마케팅과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곤 길드 서울은 폴리곤 재단에 의해 올해 설립되었으며, 폴리곤의 한국 진출을 통해 파트너십 제휴를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 길드이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레이어2 & 사이드체인 확장 솔루션이다.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만들고 있다. 폴리곤 코인을 활용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트레이딩할 수 있으며, 수수료, 스테이킹에서 활용되는 네트워크 기반 암호화폐다.

타키온비앤티는 10여종의 Face AR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인스타그램의 AR 필터 NFT 또는 AR 컨텐츠 NFT가 호환되어 체험이 가능한 NFT마켓(DEEPER SEA)을 개발 중이다.

또한, 타키온비앤티는 '에어리언 NFT'을 조만간 발행할 예정으로, NFT민팅 사이트를 시작으로 추후에 스테이킹 대시보드, 브리딩 대시보드, 가버넌스 투표 대시보드, 굿즈 쇼핑몰, 이벤트 알람, 공지사항의 기능을 하나씩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타키온비앤티는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한 역사, 외계인 간의 우주 전쟁 등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NFT를 발행하고, 최종적으로 넷플릭스에 런칭할 애니메이션(소설, 웹툰 등도 포함)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키온비앤티의 강덕호 대표는 “최근 여러 산업군에서 NFT 기술적 특징을 활용한 신사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언 NFT'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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