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레이, 글로벌 거래소에 메타플레이 코인(MTY) 상장 계획 밝혀

부동산 NFT 플랫폼 메타플레이가 글로벌 거래소에 추가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플레이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메타플레이는 부동산 정보 경매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스마트 계약을 통해 부동산 자산을 작게 나눠 토큰화한 후 소액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서비스로 개인 투자자와 부동산 소유주 및 개발사를 연결해 블록체인 기술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메타플레이의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해 메타플레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상장 완료 후 메타플레이이가 만들어 나갈 메타버스의 세계는 현실과 블록체인의 가장 밀접한 연결이자 순환이다. 많은 개발진과 크리에이터들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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