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지난 5월 4일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기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9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10일 69,000 달러(빨간색 아이콘)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세는 2022년 1월 23일 32,917달러에 도달한 후 잠시 중단되었다. 뒤따른 반동은 잠재적인 상승 평행 채널의 라인을 검증하는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지난 3월 말 48,189 달러로 현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것은 연간 최저치인 32,917 달러에 매우 가까운 33,267 달러에 이르렀다.
BTC는 현재 2021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승 형팽 채널에서 이탈되는 과정에 있다. 이런 장기 구조에서 벗어나면 하락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
또한, BTC가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6주 연이은 약세 캔들을 생성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7주 연속 약세 캔들(7연속 음봉)을 아직까지 없었다.
[주간 시간대]
주간 시간대(주봉)의 기술 지표는 약세다. 주간 RSI와 MACD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후자는 이제 막 마이너스 영역(빨간색 아이콘)으로 넘어갔다. MACD는 또한 21개의 연속된 약세 막대를 생성했다.
RSI(녹색선)에서 잠재적인 강세 다이버전스가 전개되고 있지만, 그것은 상당히 작으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프랙탈]
지표 수치는 2018년과 2020년 3월(빨간색 아이콘)의 움직임과 몇 가지 유사성을 공유한다. 이러한 유사성은 MACD가 음의 영역으로 교차하고 최소 21개의 연속 약세 모멘텀 막대에서 비롯된다.
낮은 RSI 판독값으로 인해 현재 속성은 2018년보다 2020년에 약간 더 가깝다.
두 움직임이 모두 바닥권에 꽤 근접했다. BTC는 2018년에 아직 바닥을 치지 못했지만, 2020년에는 이미 바닥을 친 상황이다.
[BTC 움직임]
마지막으로, 일일 시간대는 BTC가 1월 24일 이후 있었던 상승 평행채널에서 이탈됐음을 보여준다.
32,000 달러 부근에 더블 바텀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 외에 강세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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