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더비티씨 제공

지난 4월 9일 정식 오픈된 가상화폐 선물거래소 테더비티씨는 가상화폐 라이센스를 보유함으로써 풍부한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테더비티씨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테더비티씨에서는 세인트빈센트 가상화폐 거래소 라이센스를 취득함으로써 투명한 시스템으로 빠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25배의 레버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테더비티씨의 관계자는 “거래소에서 거래소로 가상화페를 전송할 때에는 24시간이라는 시간 제약이 발생한다. 또한, 지갑 주소를 오기입하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최소 1일 ~ 7일 정도 답변이 지연되곤 한다. 이용자들 입장에서 고려하여 문제점들을 해소하였다”고 전했다.
 
테더비티씨는 24시간 입금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P2P 입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인 24시간 고객센터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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