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비트, 디지털자산 예치 920억원 돌파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 전반적인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2개월 만에 총 예치규모 119% 증가

- 높은 변동성 속에 중위험·중수익 예치 상품에 대한 투자자 관심 반영

- 자동차, 2만 USDT(테더),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지급 등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디지털자산 재테크 '헤이비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라이즈(대표 이충엽)는 자사의 예치상품인 ‘하베스트’의 예치규모가 92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이비트의 디지털자산 예치상품인 ‘하베스트’는 고객이 일정 금액 이상의 디지털자산을 예치하면 예치 기간에 따라 디지털자산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예치 이후에 입출금이 자유롭고 주복리로 이자가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예치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과 수익률은 각각 테더(USDT) 연 9.4%, 비트코인(BTC) 연 7.2%, 이더리움(ETH) 연 6.7% 이다.

‘하베스트’는 작년 9월에 정식 출시된 이후, 예치 규모는 올해 3월 42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기준 하베스트의 예치 규모는 920억 원으로, 2달 사이에 규모가 11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헤이비트는 이를 기념해 대규모 프로모션인 ‘슬기로운 예치생활 시즌 1’을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헤이비트에 예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하여 현대 캐스퍼 자동차, 2만 테더(USDT),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강동인 헤이비트 사업총괄이사는 “통상적으로 디지털자산 투자는 급격한 시장 변동에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베스트와 같은 디지털자산 예치상품을 통해 상대적으로 시장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예치한 디지털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라며, “단순히 디지털자산을 보유만 하고, 이러한 예치 상품을 생소하게 여기는 고객에게 하베스트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헤이비트는 올해 4월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와 기술협약을 맺고, 하나은행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객 자산에 대한 보안성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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