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빌더+멀티 플랫폼’ 메모릭스, 프로젝트 공식 출범... 쏠아트-쏠카도 출시

메타버스 기반의 SNS 통합 커뮤니티 ‘메모릭스(The Memorics, 대표 김우철)’는 11일 김우철 대표를 중심으로 팀 빌딩 완료를 마무리하고 쏠아트와 쏠카 등 공식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출범을 발표했다. 

메모릭스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김우철 대표를 중심으로 모인 메모릭스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해서 팀 빌딩을 마쳤다. 팀의 중심인 김우철 대표는 앞서 외주 전문 개발 업체 CICADA를 운영하면서 OP.GG - 업비트등 유명기업과 협업하거나 외주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메모릭스는 '현실보다 더욱 진짜 같은 가상 공간'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로 언리얼5 기반으로 기존 메타버스의 그래픽이나 스토리적인 한계를 극복해서 누구보다 몰입되는 가상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메모릭스의 자회사인 쏠아트는 첫 번째 서브 프로젝트로 예술 관련 전문 메타버스로 프랑스 르브르 박물관 초대 작가로 활동했던 고 이광하 화백,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이군우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이들의 IP를 바탕으로 NFT를 민팅 및 판매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갤러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브 프로젝트 쏠카는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튜닝 카나 슈퍼카에 관심이 있는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현실 세계에서 존재할 수 없는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메타버스 모터 쇼룸으로 완성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추후 교육과 애완동물 부분에서도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출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의 보급을 선언한 김우철 메모릭스 대표는 “"메모릭스는 사용자의 상상을 현실화 시킬 것이다”라면서 “성장하는 시장에 따라 다양한 사용자들이 사용할수있는 메타버스의 보급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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