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네트워크, 디비전 랜드 보유자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 정식 출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디비전 랜드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랜드 스테이킹 서비스는 다음날인 19일 오후 5시부터 활성화될 예정이다. 

디비전 랜드(가상 토지 NFT) 스테이킹 서비스는 랜드를 보유하는 이용자가 일정 기간 랜드 NFT를 예치하면서 그 대가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식이다. 랜드 보유자는 디비전 랜드 오픈까지 랜드를 스테이킹하여 예치 기간에 따라 높은 등급의 NFT 아이템을 획득하고 디비전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DVG 골드, 빌딩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디비전 랜드가 오픈된 이후에는 디비전 랜드 위에 DVI 토큰을 활용하여 직접 건물의 내외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의 활용도에 따라 포럼, 전시회, 갤러리, 랜드 임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부가 수익을 얻게 된다. 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비전 공식 백서(Gitbook)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랜드 오픈전까지 활용도가 낮았던 랜드 NFT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얻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게되어 기쁘다”라며, “랜드 스테이킹 서비스의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디비전 생태계에서 활용 가능한 빌딩 등이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지난 디지털콘텐츠 제작사 드림픽쳐스 21과 NFT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레카를 활용한 NFT 발매와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기로 한 바 있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