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경제자유구역 블록체인 특구화" 공약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 육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유 후보는 “‘빅데이터는 21세기의 석유’라는 말에 동감한다.”며, "시민 누구나 데이터 정보 수집에 있어서 평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전세계적 빅데이터 산업의 성장에서 창출되는 데이터 경제가 인천시에 수용될 수 있도록 ‘3.0웹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서 안전한 광대역 WIFI’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문화예술인들에게 블록체인과 NFT 기술 교육을 해 콘텐츠와 기술력을 합쳐 콘텐츠의 가치가 더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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