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퀘어(PalaSquare), NFT 생태계 활성화 위해 플랫폼 수수료 100% 환급 이벤트 시작

l 5월 18일(수) 오전 11시부터 판매되는 모든 NFT에 대해 판매수수료 100% 환급

l 페이백 아닌 유저 부담 0%, 해당 수수료만큼 Pala 팀 물량의 토큰 ‘소각’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PalaSquare)’에서 NF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판매수수료 100%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팔라는 5월 18일(수) 오전 11시부터 국내 최대 NFT 마켓마켓인 ‘팔라스퀘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NFT 판매수수료를 이용자들에게 환급한다. 기존에 발생하는 플랫폼 수수료만큼 팔라 팀이 보유한 PALA 토큰 물량을 전액 소각하는 형태로 판매수수료를 환급, 이용자가 환급 여부에 신경 쓸 필요가 없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단, NFT 창작자들이 설정하는 창작자 로열티는 별도로 적용된다.

특히, 팔라는 최근 NFT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량 상위 이벤트, 거래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에 이어 판매수수료 100% 환급까지 진행하며 클레이튼 NFT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현재 180개 이상의 PFP, P2E, 메타버스 등 다양한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가 입점해있는 만큼,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NFT 마켓 동향 분석, 신규 NFT 프로젝트, 24시간 최다 거래 NFT 등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장기적으로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팔라는 6월 2일(목)까지 4주간 ‘팔라스퀘어’에서 NFT를 거래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ALA 토큰을 증정하고,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P2E, 메타버스 등의 분야를 포함한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들을 대상으로 거래량 상위 이용자에게 토큰 보상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팔라스퀘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팔라 관계자는 “팔라는 이번 판매수수료 100% 환급을 포함해 그랜트 프로그램, 첫 거래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NFT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팀 물량에 해당하는 PALA 토큰 소각을 결정한 것도, 디파이(De-Fi) 투자자들을 위한 바이백 펀드를 보호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NFT 생태계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팀 내부적인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 “팔라는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국내 NFT 생태계가 확장하는 한 축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라스퀘어는 기존 마켓들과 달리 단 1%의 판매수수료만 책정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출시 3개월만에 누적거래량 250억원을 돌파,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NFT 마켓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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