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WEB 3 전문 디지털콘텐츠 구독 서비스 오픈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은 2022년 5월 23일, WEB 3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버티컬 디지털 채널인 ‘디지털 보난자’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디지털 시대 사회구조와 경제 시스템을 바꾸는 핵심 트렌드인 WEB 3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디지털 경제 시대의 주요 이슈를 전망하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콘텐츠가 요구되고 있다.

'디지털 보난자' 채널은 IT 업계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국내 최고 박사급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WEB 3(NFT, 블록체인, 메타버스)에 대한 최신 정보와 사례는 물론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전략, 스타트업/벤처 분야의 최신 지식과 사례를 매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디지털 보난자 채널은 미디어스피어에서 제공하는 계량형 페이월을 적용하여 유료 구독기반 형태로 제공된다.

디지털 보난자의 필진은 1990년대 중반인 WEB 1.0시대 부터 활동한 인터넷 1세대로 현재는 WEB 3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담당하는 김형택 프로는 언론사, 애니메이션, 컨설팅, 포털회사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마케팅 전략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회사인 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대표로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혁신 및 전략추진에 필요한 컨설팅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VC, 플랫폼 비즈니스 파트를 담당하는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경영학 박사)는 소프트뱅크미디어를 거쳐 ROA 컨설팅(IT기술전략컨설팅 기관)을 창업하여 국내 주요 통신사-단말제조사의 인하우스 컨설팅을 주도하였다. 2017년에 더인벤션랩을 설립하여 플랫폼 드리븐 초기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를 시작, 현재 100여개 기업에 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사업, 비즈니스 모델분야를 담당하는 이승준 파트너(경영학 박사)는 언론사, 대기업 씽크탱크 등에서 지식경영, CRM, 디지털 서비스 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전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연구와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본격적인 WEB 3 시대를 맞아 웹 1.0 시대부터 활동해온 전문가 3명이 힘을 합쳐 사용자들이 만들어낸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를 크리에이터가 함께 누리면서 토큰 소유를 통해 플랫폼 운영에도 참여하는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승준 파트너는 “디지털 도구의 발달로, 머지않아 전문 크리에이터 집단이 전통 미디어가 배포하는 주류 미디어 산업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아직은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고 수익모델도 미흡하지만 국내 미디어 분야에서도 전문 버티컬 미디어가 많이 출현하여 기존 언론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시도해 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형택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존 방식을 최적화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고객관계를 혁신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디지털 보난자 채널을 통해 독자와 소통하면서 기업인과 직장인에 필요한 디지털 전환 성공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보난자 채널은 향후 기업 담당 실무진들이 WEB 3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전반적인 전략 및 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의, 온/오프라인 세미나, 데모데이, DAO, 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WEB 3와 크리에이터 경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조직 문화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모델 혁신 △ 디지털 리테일 전략 △디지털 마케팅 전략 △디지털 테크(Tech)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실행에 필요한 총 7개 프로그램 90개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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