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최근 발표에서 “암호화폐 폭락이 미국인들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거대 은행은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약 3분의 1이 미국 가계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초 총 가계 재산이 처음으로 150조 달러를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가 미국인들의 소비 습관에 어떤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골드만은 계속되는 시장 조정으로 인해 가격 하락으로 가장 고통 받을 가능성이 높은 인구 통계 그룹인 젊은 남성들 사이에 노동력 참여가 크게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그렇긴 하지만, 은행은 더 긴축된 재정 상황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로 돌아가도록 장려될 것이라고 믿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최근 중앙은행의 매파주의 영향으로 주식과 암호화폐 모두 심한 타격을 입었음에도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이 현재 3만 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거래되며 설득력 있는 재기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앞서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최근의 암호화폐 가격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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