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fint), 연금저축 핀트 투자 1만 계좌 넘어서

자산을 쌓아가는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대표 정인영)이 핀트와 KB증권이 함께 선보인 연금저축 핀트 투자의 계좌 수가 1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가 KB증권과 손잡고 지난해 11월 출시한 연금저축 핀트 투자는 노후대비, 세금감면 혜택 등 중·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인공지능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전세계 시장상황을 분석해 종목 매매부터 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운용해준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은퇴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연금저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핀트는 인공지능이 고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가져가기 때문에 연금저축과 같은 중·장기 투자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