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지난 5월 12일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세가 강세 반전인지, 조정 반등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8일 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5일부터 내림 저항선 아래로 하락하고 있다. 이 선은 5월 5일 돌파를 실패했고 결국 5월 12일 최저치로 이어졌다.
그 이후 가격은 상승 평행 채널 안에서 거래되며 상승하고 있다.
어제 31,500 달러의 저항에 도달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결과로 만들어졌다.
– 31,500달러 저항 영역
– 하강 저항선
– 평행 채널의 중간
BTC가 돌파되느냐, 하방 이탈이 되느냐가 향후 추세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기 BTC 움직임]
일봉의 움직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반된 조짐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강세 면에선 비트코인이 6월 7일(검은색 삼각형 아이콘) 긴 아랫꼬리를 만들어내며 채널의 지지선을 검증했다. 또한 RSI는 상승 지지선을 따라 올라가고 있다.
약세 측면에선 RSI 추세선 터치에 가까이 있고, RSI가 50선에서 두 차례나 눌렸다.
2시간 차트는 하강 평행 채널과 50 위아래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RSI를 보여준다. 이는 미래 추세 방향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파동 수 분석]
두 가지 주요 잠재적 파동 카운트가 있다.
첫 번째는 지난 4월 이후 가격이 5파동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것은 방금 4파동 작업을 완료했고 곧 5파동을 완료하기 위해 하락할 것이다.
두 번째는 파동 5의 절단이 발생하고 비트코인이 상향 조정을 완료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혹은 4파가 완결되지 않았을 가능성. 1파가 38,000 달러대 부근에 형성이므로 겹치지 않는 선에서..)
가격이 31,500 달러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대로 하락할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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