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돈을 번다... '트레이드(TRADE) 코인' GameFi와 SocialFi가 합쳐진 M2E(Move to Earn)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헬시플레져'트렌드 확산으로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 특히 운동이나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이같은 현상과 더불어 조깅이나 걷는 운동을 하면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트레이드'코인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레이드 코인은 GameFi와 SocialFi 요소가 내장되어 있는 Web3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운동화 NFT를 착용하고 야외에서 걷거나, 조깅하면서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혼자 하는 운동도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파이와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드 플랫폼의 토큰에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트레이트 토큰은 거버넌스 토큰으로 쓰이며, 이것을 통해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두번째 TGX토큰은 인게임 토큰으로, 플랫폼 기여도나 M2E 보상과 활동의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다시말해 TGX토큰을 트레이드 토큰의 비율에 맞춰 교환해 거래소를 통해 수익으로 바꿀 수 있다.

트레이드의 운동화는 4가지 유형이 있는데, Walker, Jogger, Runner, Trainer의 4가지 유형이 존재하며 각각 다른 운동 강도 및 피트니스 수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게임파이 요소를 도입하여 솔로모드, 마라톤모드, 백그라운드모드로 나뉜다. 솔로모드는 NFT운동화를 보유하고 움직임을 통해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라톤모드는 주간 마라톤 및 월간 마라톤으로 나뉘며 모든 안에서 다양한 거리별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고 등수를 매겨서 이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마지막 백그라운드모드는 앱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TGX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모드로 아직 구현중에 있다.

이미 비슷한 형태의 스테픈(STEPN)코인의 성공적인 진출사례가 있고 그 뒤를 잇는 트레이드 코인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코인들이 상장폐지 되는 등 코인 시장이 어려워 투자는 물론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졌다. 기존의 코인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거래소를 통한 매매만으로 수익을 냈다면, 이제는 뷰티, 건강, 헬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는 시장으로 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드는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되어있으며 지갑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탄탄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기에 트레이드 코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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