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의 개발사 ㈜블룸테크놀로지는 로커스체인의 어드바이저로 유리 스타브(Uri Stav)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로커스체인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유리 스타브(Uri Stav)는 기술, 보안 및 암호 전문가로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 정부 조직의 프로젝트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보안시스템 프로젝트팀과 복잡한 시스템 엔지니어링 개발팀을 이끌어왔다. 그는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2009년부터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과 사이버 보안에 관여해 왔다. Uri Stav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자산운용사인 “Digital Currency Group(DCG)”의 완전 자회사 “Genesis Global Trading”의 최고 보안개발임원(Chief Security & Development Officer)으로 지난 6년간 재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룸테크놀로지의 게임 개발자들이 개발한 로커스체인은 완벽한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최고의 성능과 무한 확장성을 실현하는 차세대 layer 1 블록체인이다. 로커스체인은 모바일 기기 등 컴퓨팅 사양이 낮은 기기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할 수 있으므로 초저가로 노드를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테크놀로지의 이상윤 대표는 "Uri Stav는 크립토 전문가로서 블록체인산업의 태동기부터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Uri Stav는 로커스체인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layer 1 블록체인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리 스타브(Uri Stav)는 "지금까지 layer 1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많이 봐왔지만 그 중에서도 로커스체인은 매우 특별하며 근본적으로 고성능 기능을 갖춘 탈중앙화 프로젝트이다. 우리는 이 놀라운 기술이 전세계에 알려지도록 힘쓸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FINTECH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