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 위해 연간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전 임직원 자금세탁방지 역량 제고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

- 교육 외 전문 인재 확보 및 전담부서 확대 개편 통해 AML 업무의 세밀화 및 효율성 개선해 나갈 계획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대표 어국선)는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관련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AML이란 국내외적으로 일어나는 불법자금 세탁을 적발하고 예방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말한다.

올 상반기에는 AML 전담 부서 인력이 금융연수원 및 보험연수원에서 진행한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검사기법 및 지적사례 ▲자금세탁방지 실무(전자금융업) ▲가상자산사업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실무 ▲의심거래보고(STR) 품질제고 등 AML의 내부 통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수료했다.

하반기 역시 다양한 AML 교육이 예정돼 있다. 금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자금세탁방지 최신사례 ▲경영진이 알아야 할 자금세탁방지 핵심포인트 교육을 각각 전체 임직원, 경영진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연말에는 자체 AML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포블게이트 사규에 따라 연 1회 열리는 내부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으로 AML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준법 의식 확립이 목표다.

이 외에도 포블게이트는 AML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전문 인재 확보 및 전담부서 확대 개편을 통해 AML 업무를 세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포블게이트 어국선 대표는 “AML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천은 임직원 전체가 갖춰야 기본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에 포블게이트는 모든 임직원이 담당 업무 및 직무에 알맞게 AML에 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