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큐브, NFT 마켓플레이스 ‘베리옥션’ 리뉴얼 진행
- 스포츠 • 예술 • 엔터테인먼트 등 NFT 국내 최초 경매 ‘눈길’
- 사이트 최적화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 제공 ‘약속’

블록체인 전문기업 메타큐브가 자사가 운영하는 NFT마켓플레이스 ‘베리옥션’의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0일(금) 밝혔다. 

‘베리옥션’은 지난해 8월 론칭한 국내 최초 NFT 온라인 경매 사이트다. 그간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와 샤갈 및 미켈란젤로 등 예술 전시로 알려진 미디어아트 전문 기획사 ‘엠컨템포러리’를 비롯해 축구 스타 박지성, 배우 하지원 등 유명인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NFT작품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스마트체인 BSC를 지원하는 것을 포함, 아티스트 별 등록작품에 이용자가 확인하기 쉽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사이트 내 반응 속도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큐브 측은 “’베리옥션’은 대중들에게 실용적이면서 범용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베리옥션’이 국내 1위 NFT 마켓플레이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