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지난 6월 7일 이후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7개의 약세 캔들이 탄생했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3일 전했다.
BTC는 지난해 11월 68,995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장기 상승 평행채널에서 이탈해 약세 흐름을 확인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지원 수준에서 가격이 반등했지만, 3만 달러 수평 영역(빨간색 아이콘)에 의해 거부되어 저항으로 검증되었다.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다음 지원 지역은 22,000 달러다. 로그 피보나치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피보나치 0.382 되돌림 수준이며, 이전 상승 평행 채널(빨간색 원)의 저항선이다.
이러한 관점의 결과로 지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 이탈]
일간 차트는 5월 12일부터 상승 평행 채널 내에서 BTC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였었다. 6월 7일 31,589 달러를 도달했다.
일단 그곳에 도착하자 저항 수준, 더 구체적으로는 앞서 언급한 수평 영역과 채널의 중간에 의해 거부되었다.
또한, 일일 RSI는 5월 12일 저점 이후의 다이버전스(녹색선) 추세선을 형성하고 있다. 채널 붕괴는 이 추세선이 끊긴 것과 동시에 발생했는데, 이는 이 추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이다.
[BTC 파동 수 분석]
파동 카운트는 BTC가 A-B-C 조정 구조(빨간색)의 C파에 있음을 나타낸다. 서브 파동 카운트는 검은색으로 표시되며, 이는 가격이 다섯 번째 서브 파동이자 마지막 서브 파동임을 암시한다.
단기 카운트는 서브 파동 1의 길이(흰색)와 서브 파동 4의 되돌림 확장(검은색)을 사용하여 22,000달러에 가까운 목표를 제공한다. 이 또한 주간 시간 단위의 판독치와 일치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가격은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장기 상승 움직임의 4파동(흰색) 중 바닥권에 근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현재 하락이 완료된 후에 새로운 최고치를 향한 움직임이 여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13,880 달러에서 1 파동의 고점(빨간색 선) 아래로 감소하면 이 잠재적인 파동 카운트는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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