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 후속작 청약 진행!

펀더풀, 영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선착순 모집!

 

-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 K-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프로젝트 선보여

- 오는 6월 21일부터 모집 진행, 목표 모집금액은 5억원으로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

- 흥행 성과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손익 배당하는 구조, 마동석 배우와 이상용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영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3>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6월 21일 펀더풀 플랫폼을 통해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 목표 모집금액은 5억원으로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이며, 1인당 최소 투자금액은 50만원이다.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프로젝트는 영화 흥행 성과에 따른 손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투자를 통해 모집된 금액은 영화 제작비 및 홍보비로 활용된다.

[영화 <범죄도시3> 투자 프로젝트 / 제공: 펀더풀]

 

영화 <범죄도시3>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이 확정됐으며,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보다 업그레이드돼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주인공 괴물형사 ‘마석도’역을 맡은 마동석 배우와 <범죄도시2>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면서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펀더풀은 지난 5월 스페셜 투자 위크를 통해 영화 <범죄도시2> 특별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1,000원을 투자한 확정(배정) 투자자에게 기본 혜택에 추가 혜택까지 더해 전용 영화예매권 총 2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투자 모집 시작 2시간 46분만에 목표 모집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펀더풀 윤성욱 대표이사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와 같이 펀더풀이 기획하는 영화 투자 프로젝트는 기존의 폐쇄적이었던 영화 투자 시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제작진도 이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런 온라인 소액공모 제도를 통해 영화 제작사들은 독립적인 자금조달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고, 투자자들은 좋아하는 영화를 응원하면서 금전적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돼 전체 영화 산업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윤 대표는 “펀더풀에서 진행되는 투자 프로젝트는 주식과 비슷해 원금손실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청약 당시 정확한 수익 예측이 쉽지 않아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펀더풀은 전문 공동 투자기관의 참여, 제작사의 사업능력 등을 꼼꼼히 심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영화 투자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 <범죄도시3> 온라인 공모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더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Word+이미지 다운받기

※ 펀더풀 회사 소개

펀더풀(funderful)은 2021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증권투자 플랫폼입니다. 펀더풀은 일반 조각투자 플랫폼과 달리 콘텐츠를 프로젝트성 증권상품으로 설계해 일반/전문투자자 모두가 투자할 수 있도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전문투자기관이 1차 투자 완료한 검증된 K-콘텐츠를 선별해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청률, 관객수 등 직관적인 투자 수익 연동 지표를 제시해 투자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빠른 수익 실현을 돕고 있습니다. 펀더풀은 콘텐츠 관련 투자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형태를 만듦으로써 제작사는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고 소비자는 재미있는 경험과 투자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윤성욱 대표이사는 쇼이스트, 한화, IBK기업은행, 와디즈 등에 근무하며 수많은 콘텐츠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18년 이상 콘텐츠 투자 경력을 바탕으로 ‘펀더풀’을 창업했습니다. (*홈페이지: funderful.kr) 

 

※ 펀더풀 투자자 보호 장치

펀더풀은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부터 자본시장법 산하 법령을 준수하며 투자 상품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에서 최근 발표한 ‘조각투자의 증권성 이슈’ 관련해 투자자 보호 사항으로 권고한 내용들의 경우, 이미 펀더풀에서는 당국의 규제 하에 준수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펀더풀이 취급하는 콘텐츠 투자증권은 프로젝트 사업자가 직접 발행하는 증권이며, 이는 펀더풀의 사업 리스크와 분리되어 있습니다. 투자금 또한 별도 관리기관을 지정해 독립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펀더풀과 같은 중개회사는 해당 사업에 관여할 수 없는 중립 의무를 갖고 있으며, 해당 게재 정보의 사실확인 의무가 있습니다. 증권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펀더풀의 콘텐츠 투자증권 역시 같은 종류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 투자 프로젝트 진행 시 투자자에게 고지하고 있습니다. 

 

1. 증권발행 신청단계 (예방적 장치)

- 공동 투자기관 유무 확인 (프로젝트 정산 시 최소한의 투명성을 제3 투자기관 등 통해 유지되는지 체크) 

- 대표이사 사실확인서 작성 (증권 발행 시 기술한 사업에 대한 내용의 사실유무 등 재확인) 

- 프로젝트 감사보고서 작성 필수 요청

 

2. 증권발행 심사단계 (내부심사) 

- 내부심사기준 제도 (업계 내 평판 및 사업 이력 조회) 

- 법률 위반사항 등 확인 

- 사업성 (최소한의 사업성 검토 진행) 

 

3. 증권발행 및 사후관리 

- 투자자격에 따른 투자자 한도관리 

- 해당 사업 관련 계약내용의 이행유무 확인 

- 증권발행내역 등 중앙기록관리기관 통보 

 

※ 펀더풀 투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2022년 5월 기준, 정산 완료된 투자 프로젝트는 총 7건입니다. 프로젝트 수익률은 정산 완료 건에 한해 손익여부와 관계없이 펀더풀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게재될 예정입니다.

 

1)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수익률 8% 

2) 전시 <YOSIGO 사진전> 수익률 145.09%

3) 전시 <그대 나의 뮤즈: 클림트 to 마티스> 수익률 2.39%

4) 뮤지컬 <잭 더 리퍼> 수익률 8.08%

5) 전시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수익률 -54.08% 

6)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 수익률 6.68% 

7) 전시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수익률 -42.74%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