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게임 요소 결합된 M2E 플랫폼 '워큰' 런치패드 실시
- 걷고 뛰며 코인 획득하는 M2E 플랫폼 ‘워큰’ 런치패드 실시
- 타 M2E 플랫폼과 달리 초반 NFT 증정으로 손쉬운 참여 특징
- 거버넌스 토큰인 비트다오(BIT)로 WLKN 토큰 구입 가능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런치패드 신규 프로젝트 '워큰(Walken)'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워큰은 솔라나 기반 M2E(Move To Earn) 프로젝트로, 플레이어는 온라인 게임 배틀을 통해 WLKN 토큰을 획득하거나 걸으면서 인게임 화폐를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WLKN 토큰을 통해 NFT 캐릭터인 'CAThlete'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진화된 버전을 생성할 수 있고, 워큰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인게임 아이템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킹을 통해 더 많은 WLKN 토큰을 획득할 수도 있다. 모든 인게임 NFT 아이템은 타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걸으면서 인게임 화폐인 Gem을 획득할 수 있다. Gem을 이용해 CAThlete를 강화하고 인게임 전투에서 속도, 힘, 체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워큰은 다른 M2E 프로젝트와 달리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귀여운 NFT 캐릭터를 적용할 뿐만 아니라 초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본 NFT CAThlet를 증정한다. 이후 플레이어는 열심히 걷는 것을 통해 인게임 화폐인 Gem을 획득할 수 있으며, Gem을 사용해 CAThlete의 속성을 강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큰은 단순히 걷는 행위만을 반복하지 않고 ▲도심 달리기(Urban Running) ▲스프린트 러닝(Sprint Running) ▲마라톤 레이스(Marathon Race) 등 세 종류의 달리기 경쟁 포맷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바이비트의 런치패드(Launchpad)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플랫폼 비트다오(BitDAO)의 거버넌스 토큰인 비트다오(BIT)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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