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20,855 달러까지 떨어진 뒤 크게 반등하며 조정 구조를 완성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14일 전했다.
BTC는 지난 6월 10일 상승 지지선(빨간색 아이콘)에서 이탈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락세가 빨라져 6월 14일 20,855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가격은 6월 14일에 반등했고, 긴 아랫꼬리(녹색 아이콘)가 있는 도지 캔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반등에도 불구하고 RSI는 여전히 내림 저항선을 따르고 있다. 반등이 전환점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이 라인에서 이탈해야 한다.
[단기 반동]
앞서 언급한 저점 이후 상승 움직임은 5파 상승이기 때문에 임펄스(엘리어트파동 이론의 동인파동. 임펄스가 맞다면 상승 5파동의 시작일 가능성도 있다)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격이 단기 하강 저항선에서 벗어났다.
현재, 그것은 22,650달러의 저항에 직면해 있다. 이 수평 영역 이상의 상승과 지지로의 후속 검증은 바닥이 확인됐음을 시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BTC 파동 수 분석]
단기 파동 수를 보면 3월 말부터 측정한 5파동 하락(검정)이 완료됐을 가능성이 있다.
20,825달러 저점과 그 이후의 반등은 21,850달러에서 22,650달러 사이의 피보나치 목표의 합류점에서 이루어졌다. 목표는 4파동(검은색)과 1파동의 길이(흰색)와 1.61 피보나치 확장에 의해 제공된다.
따라서, 바닥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장기 파동 카운트에 대해서는 BTC가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장기 5파 상승 움직임의 4단계(흰색)를 막 완료했을 가능성이 있다.
13,880 달러(빨간색 선)의 1파동 고점 이하로 하락하면 이 파동 카운트가 무효화된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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