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NFT마켓, 낙타 작가 NFT 6월 21일 공개

비블록 NFT마켓(대표 황익찬)에서 그래픽 아티스트 낙타 작가의 NFT 작품  <뒤틀어진 세계> 시리즈를 6월 21일 오전 9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낙타 작가의 <뒤틀어진 세계>는 ‘무너진 경제’, ‘운천(雲泉)’, ‘쓰러진 시작’ 총 3가지 작품으로 인류와 환경을 주제로 작가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디지털 콜라주 기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는 낙타 작가는 다수의 음반, 북 커버 제작 등의 활동과 롯데주류,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해왔다.

그는 2021년 3월 NFT를 접하면서 활동영역을 넓혀 다양한 미디어 전시회, 국내외 아트페어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작가의 세계관을 담은 다양한 NFT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낙타 작가는 지난 6월 17일 개최된 ‘NFT아트 101 컨퍼런스 2022’에서 NFT 분야에서는 영향력 있는 NFT 작가로서 패널로 참석하여 다양한 이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NFT 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NFT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비블록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황익찬 대표가 첫 세션인 ‘NFT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연사로 참여해 ‘NFT의 발행 추이와 마켓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익찬 대표는 “최근 NFT시장은 기존 개인 발행형 NFT 추이에서, 백서와 로드맵을 탑재한 프로젝트형, 기업 발행형 NFT의 발행추이로 변모하고 있으며, 탈중화 자율조직인 DAO형태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NFT 2.0 플랫폼이 요구되는 시대에 도래했고, 곧이어 효율적 가치 전달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해 각 플랫폼과 상호 신뢰할 수 있고 책임 있는 네트워크를 포괄하는 NFT 3.0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비블록과 협업 중인 studio YOG(요그 김영근 작가), 이윰 작가를 비롯하여 애틱 아티스트 그룹 소속의 원스트라이드 작가, 동굴맨 작가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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