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MINE(메타마인 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여해 '메타마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메타마인 재단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META MINE(메타마인 재단)은 '앱테크'로 기획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넣은 메타버스 게임인 '메타마인' 플랫폼을 공개했다. 참관객들을 위해 ▲던전 체험 ▲채굴 배틀 대결 ▲신제품 발표회 ▲광산 체험 ▲강화 체험 등의 다양한 '메타마인' 플렛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P2E 서비스를 아기자기하게 구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점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메타마인 재단의 강태조 의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고 극찬을 받았지만, 유저들의 편리성과 즐거움을 주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유저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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