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 유명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와 협업한 NFT 아트 ‘마루’ 런칭

강혜원, 강동원, 정기고의 NFT를 선보였던 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 (KLKTN)은 일본의 유명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 (이하 밴드)와 협업한 아트 NFT 프로젝트인 ‘마루(Maru)’를 오픈씨에서 선보인다. 밴드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제너러티브 아트 프로젝트인 마루는 독특한 비주얼에 음악 스템이 더해지는 희소성을 가진1,203개의 다양한 NFT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의 팬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NFT 컬렉터들을 위해 제작한 이번 NFT 프로젝트는 NFT 소유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및 라이브 음악 세션 등에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며, 새로운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컬렉션(KLKTN)은 팬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독특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NFT 플랫폼으로, 마루는 컬렉션(KLKTN)의 첫 이더리움(ETH) 기반 프로젝트이자 컬렉션의 자회사인 컬렉션 스튜디오 (KLKTN Studio)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제너러티브 아트 프로젝트인 마루는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멤버 네 명 전원의 개성과 밴드의 예술적 면모에 영감을 받아 WEB3 아티스트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가 창조했다. 1,203개의 NFT는 밝고, 다채로운 독특한 원형 디자인들로 밴드의 톡톡 튀는 성격을 담아냈으며, NFT에 고유한 음악을 더해 선보인다.

한국 시간으로 2022년 6월 29일 오전 10시 화이트 리스트를 대상으로 사전 판매하며, 퍼블릭 세일은 7월 1일 오전 10시에 판매한다. 현재 마루 트위터 채널 @MaruOfficialNFT 에서 화이트리스트 부여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6월 27일에 종료한다. “화이트리스트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준비된 수량의70%가 소진되었다.”라고 컬렉션 한국팀 관계자는 전했다.

7월 7일 마루 NFT 소유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디스코드 채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 채널에서 향후 커뮤니티 이벤트, 컬렉션(KLKTN)의 새로운 NFT 런칭 계획 등의 소식들이 공유된다. 8월초에 팬들을 위한 굿즈 추첨 및 KLKTN의 NFT 프로젝트 화이트리스트 등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8월 중순에는 라이브 세션이 있을 예정이다.

한 편 컬렉션은 한국과 일본의 IP를 기반으로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음악, 만화, 아트에 이르기 까지 문화 전반에 걸쳐 NFT를 발행하고 있으며, 올 초에는 대퍼랩스, 애니모카 브랜즈 등으로부터 한화 77억여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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