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 백세희 AMA(Ask Me Anything) 독점 오픈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에서 백세희 작가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AMA 페이지를 온라인 독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아하가 새롭게 공개한 셀럽과 팬들의 전문 소통 채널이다. 셀럽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셀럽이 직접 남긴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백세희 AMA는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백세희 작가가 답변자로 단독 활동한다. 작품에 대한 질문과 백세희 작가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백세희 작가의 대표작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 단행본 시작으로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로 정신과를 전전했던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이야기로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일으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백세희 AMA가 진행되는 동안, 아하 회원만을 대상으로 화제의 베스트 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증정되는 책에는 백세희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하 AMA는 지난 5월 프로파일러 표창원 AMA를 첫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베스트 셀러 작가, 스타셰프, 스포츠 스타, 가수, 유명 유튜버 등 많은 셀럽이 아하에서 AMA를 진행한다고 예고하여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백세희는 “AMA에 어떤 질문이 들어올지 궁금하고, 질문에 진심을 다해서 솔직하게 답변할 테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하 서한울 대표는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셀럽과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 AMA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셀럽이 나의 질문에 답변을 달아주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하는 사람들의 궁금증과 문제 해결을 돕는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Q&A 커뮤니티 아하Q&A와, 전문가와 1:1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아하커넥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하는 향후 지속적인 지식 서비스 확장을 통해 사람들의 궁금증과 문제 해결을 아하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지식 서비스 슈퍼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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