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 이지셀바이오와 블록체인 보안 헬스케어 플랫폼을 위한 MoU체결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빅데이터 플랫폼 파우누스글로벌(대표 주현)이 이지셀바이오(대표이사 김용석)와 21일 MoU를 체결하여 논휴먼 항암제 및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과 블록체인 보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파우누스글로벌과 MoU를 체결한 이지셀바이오는 NK세포(면역세포)를 기반으로 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생명공학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세포활성화 및 대량 증식배양기술을 기반으로 2017년부터 유전자조작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개발의 국책과제를 수행해왔다.

 파우누스글로벌은 논휴먼 유전자 빅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논휴먼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파우누스의 유전자 연구소를 통해 확보된 반려동물의 유전정보는 NTF, 메타버스, 의료서비스, 이커머스, 보험/금융서비스 등의 형태로 발전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파우누스글로벌 주현 대표는 “반려동물 품종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유전질병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이지셀바이오의 항암제 및 NK세포 치료제 연구 역량이 만나 논휴먼 헬스케어 분야의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 말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지난달 9일 BVI법인 Faunus Global Inc.설립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FNS가상화폐공개(ICO) 프라이빗·퍼블릭 세일즈를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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