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 맥칼렙의 XRP 잔고를 감시하는 전용 웹사이트인 ‘제드 밸런스’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리플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 CTO였던 그는 현재 그의 지갑에 남은 XRP는 약 1억 XRP 정도다. 이를 유투데이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칼렙은 2011년에 리플에 대한 작업하기 시작했고, 2013년 출범할 당시 창립팀의 일원이었다. 그는 2014년 그가 창업한 스텔라(XLM)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했음에도 결국 리플(Ripple)로 이름을 바꾼 오픈코인(OpenCoin)을 만들고 창업한 공로로 80억 XRP를 받았다.

맥칼렙은 과거 자신이 받은 자금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지갑에 얼마가 남았는지]

전 리플 CTO의 잔고를 감시하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드 맥칼렙은 현재 지갑에 103,535,367 XRP가 남아 있다.

그는 이 금액을 얼마나 빨리 판매하느냐에 따라 22일, 24일, 27일 안에 동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옵션은 매주 4,235,191 XRP를 덤프해야 하며, 두 번째 옵션은 매달 평균 3,989,780 XRP를 판매해야 하며, 세 번째 옵션은 맥칼렙이 3개월마다 평균 3,573,326 XRP를 판매해야 한다.

그러나, 이 웹사이트는 그의 현재 잔고를 표시할 뿐 XRP 리플이 이전 CTO에 얼마나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 설명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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