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ETH 클라이언트 노드 문제 발생...ETH2.0 통합 준비 안됐다"

애널리스트 "ETH 클라이언트 노드 문제 발생...ETH2.0 통합 준비 안됐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애널리스트 크리스틴 킴(Christine Kim)이 최근 열린 온라인 개발자 회의(Devs Call) 결과를 정리,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에리곤(Erigon), 하이퍼렛저베수(Hyperledger Besu) 노드 문제 발생으로 네트워크 참여자의 25% 이상이 머지(통합) 활성화 이후 합의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또한 네더마인드-테쿠 클라이언트 페어 관련 몇 가지 문제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문제는 통합과는 관련이 없지만, 이는 클라이언트들이 다가오는 업그레이드에 대한 준비가 덜 된 상태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는 7월 6일 세폴리아 테스트넷에서 통합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총재 "CBDC, 국가 경쟁력 유지에 도움"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고드윈 에메필레(Godwin Emefiele)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총재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e-나이라(e-naira)가 결제 시스템에 도입되면 무역 및 투자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무하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당시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2021년 10월 "는 e-나이라 도입으로 나이지리아의 국내총생산(GDP)이 10년 동안 290억 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