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어썸 페어링 플랜트’를 준공했다

브랜드 출범 20년을 맞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및 디저트 전문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Awesome Pairing Plant, APP)’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커피 로스팅 및 디저트 생산 시스템을 한데 모은 커피/디저트 특화 생산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어썸 페어링 플랜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에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 총 400여 억원을 투입해 충북 음성에 있는 6000평(약 1만9800㎡)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프리미엄 디저트 생산부터 취향별 원두 로스팅까지 모든 과정에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Pairing) 문화를 제안하고, 업계를 선도해온 투썸플레이스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의 20주년을 맞아 어썸 페어링 플랜트를 준공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최신 설비 및 공정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투썸을 아껴 주신 고객 여러분들에게 한층 더 우수한 품질의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어내고자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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