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트코인 재단은 “50만 해시레이트 채굴기를 200만 해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비트코인 재단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메타비트코인(MetaBitcoin, MBTC)은 두바이 첫 왕가 크립토펀드인 알라와드펀드(Alawad Fund)의 첫 투자처로 선정된 프로젝트로 재단도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같이 채굴하는 모델로 전세계에 다양한 채굴자들이 참여하여 채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메드(Hamdan bin Mohamme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기술 혁신 촉진을 목표로 하는 국가 메타버스 전략을 공개했다며 해당 전략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UAE의 메타버스 관련 기업 수를 5배로 늘리고 4만 개의 가상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메타비트코인은 "그래픽카드 중심의 비트코인 채굴에서 NFT 마이너 중심으로 민팅을 통해서 채굴이 되며, NFT 마이너를 매도할 수 있다. NFT 마이너는 메타비트코인 2,100만 개가 모두 채굴될 때까지 채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타비트코인 재단은 “비트코인의 모든 이코노미와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글로벌 KOL이 자발적으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오렌지 트리의 원더가 아시아 KOL 대표로 선정되었으며, NFT마이너 해시업데이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방법과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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