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Pala), 자체 NFT 프로젝트 알랍(ALAP) 3D리브랜딩·공식 웹사이트 공개

· 국내 최대 NFT마켓 팔라스퀘어 운영하는 팔라(Pala), 최초 판매가 대비 80배 이상 오른 NFT 프로젝트 리브랜딩 공개

· 3D 기반 ALAP U에 커스터마이징하는 페인트(Paint) NFT까지 기존과 다른 시스템 예고

팔라(Pala)가 자체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인 알랍(ALAP)의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공식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알랍(Alap: The Lost Pioneers)은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한 조인트벤처(VC)인 팔라(Pala)의 첫번째 PFP(Profile Picture; 디지털프로필 이미지) NFT로 지난 11월 민팅 35분만에 완판한 것에 이어, 발행가격 대비 80배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팔라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픽셀 이미지 기반 NFT에서 3D 형태의 알랍(ALAP)을 발행하고, 컨트랙트를 포함해 모든 부분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IP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리브랜딩되는 알랍(ALAP)은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다양한 파트너십, 실물 연계 등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NFT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수)부터 민팅이 진행되는 알랍(ALAP)은 ‘ALAP U’라는 클레이튼 기반의 PFP NFT로, 첫 민팅에서는 총 1만 개 중 3,333개만 판매된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알랍(ALAP) NFT는 물론 ‘페인트(Paint)’라는 NFT를 결합할 수 있는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총 4단계의 레벨로 구성된 ‘페인트’는 NFT 홀더들에게 시즌별로 에어드랍되는 ALAP 컬렉션과 리미티드 에디션이 존재, 오는 9월 팔레트(Palette) 기능을 통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한다.

알랍(ALAP U) NFT 민팅은 국내 최대 NFT 마켓 팔라스퀘어의 원스톱 런치패드를 통해 스마트폰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진행한다. 기존 2D NFT 홀더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프리세일을 8월 17일(수) 오후 8시부터 18일(목) 오후 6시 50분까지 진행하며, 경쟁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2차 프리세일은 18일(목) 밤 9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일은 18일(목) 밤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랍 공식 웹사이트(www.alap.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팔라 측은 “이번 알랍(ALAP) 리브랜딩을 통해 PFP NFT의 저변을 확대하고, 현실과 연결되는 NFT를 통해 건강한 NFT를 선도해나가고자 한다.”며 “다양한 파트너십과 페인트 NFT를 통해 나를 드러낼 수 있는 NFT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거래량 300억원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최대 NFT 마켓 팔라스퀘어(Pala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팔라스퀘어는 NFT 판매수수료 0%,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 입점 정책, 간편 토큰 스왑 기능에 이어 한글 NFT 검색까지 지원하며 국내 유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 팔라스퀘어는 최근 ‘모바일 최적화⋅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둔 원스톱 NFT 런치패드를 출시, 무브투언(M2E) 프로젝트인 슈퍼워크의 NFT 민팅(발행)부터 2차 거래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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