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NFT프로젝트인 클레이다이스와 NFT 포털서비스인 네스트리와 함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큐브엔터’는 ‘애니모카 브랜즈’와의 애니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NFT 및 메타버스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K컬처’를 글로벌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이번 컨소시엄을 구축하였다고 전했다.

‘큐브엔터’의 글로벌 IP 및 콘텐츠와 ‘클레이다이스’의 뛰어난 블록체인 인프라 및 게임과 ‘네스트리’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컨소시엄에서는 대중들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NFT와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스트리는 NFT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및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포털서비스로 최근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큐브엔터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니모카브랜즈의 파트너사인 오픈씨, 파운데이션 등과 연동 및 두나무(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 ‘람다256’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 삼성블록체인 월렛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큐브엔터관계자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NFT 프로젝트인 클레이다이스와 국내 일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스트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큐브엔터의 NFT 및 메타버스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며, K컬처의 진정한 글로벌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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