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자동거래 개발 전문기업 에이알(AR)은 거래소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거래 서비스, ‘AR 트레이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알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AR 트레이더’는 시세에 간접적 영향을 주는 외부 요인 분석은 물론 500만 이상의 이용자들의 거래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트레이드 시작 기준으로부터 6시간마다 실시간 자동으로 시세 현황을 반영하여, 쉽고 간편한 설정과 사용법으로 높은 수준의 자동거래 서비스 환경 제공 및 경험, 스마트한 거래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AR 홈페이지 이용 회원일 경우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비용 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다. 특히 ‘AR 트레이더’ 개발을 위해 8년 넘게 실전 배치된 거래 알고리즘을 탑재하였으며, 머신 러닝 기술도 적용되어 있어 견고하고 안정적인 성능으로 꾸준한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에이알(AR) 대표이사는 “거래소 자동거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좋은 서비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새로운 거래 방식을 소개하고 브랜드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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