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으로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판단해 여부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NHN에듀(공동대표 여원동, 나호선)의 여성 건강 앱‘핑크다이어리’가 AI기반으로 임신테스트기 양성/음성 결과를 알려주는 ‘AI핑봇 임신테스트’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N에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AI핑봇 임신테스트’는 이미지 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촬영한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판독해 임신테스터기 양성/음성 결과(△99.9% 양성 △양성 가능성 높음 △99.9% 음성)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NHN에듀 측은 “핑크다이어리는 국내 대표 펨테크(*)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AI핑봇 임신테스트 기능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 분야에 특화된 유용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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