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페이(The Youth Pay), 5일 가상자산 거래소 MEXC 상장

글로벌 금융 혁신을 이루겠다는 청년페이(The Youth Pay)가 지난 유니스왑, 핫빗글로벌에 이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MEXC는 글로벌 가상자산 사이트 CMC(코인마켓캡) 기준 상위 20위권 안에 랭크되는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로, '2021년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컨퍼런스(Crypto Expo Dubai 2021)에서 아시아 최고의 가상자산 거래소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6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청년페이(The Youth Pay)는 ‘청년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으로 ▲간편결제 시스템 ▲청년포인트 리워드 서비스 ▲청년들의 소통창구 ▲청년 창업 지원 및 청년서비스 등 기술 및 서비스 영역을 크게 구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서 다양한 Dapp의 De-fi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국내 전국 소상공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청년페이로 누리는 간편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청년페이 측은 올 해 안에 대형 거래소 2곳에 추가 상장을 위해 협의 중이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청년페이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화폐로서의 가치를 위해 최초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가상자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년들을 위한 교육, 일자리 창출, 복지, 문화. 예술, 금융 등 공익사업을 접목시켜 청년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암호화폐의 생태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청년들에게 올바른 암호화폐의 경제 교육을 장려하며 TYP를 통합하고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여 수준 높은 기능으로서의 역할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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