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글로벌 대체불가능토큰(이하, NFT) 프로젝트가 출범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의 자회사 에이아이엠씨(대표 한세민)가 이더리움 확장성 플랫폼 폴리곤(Polygon)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NFT 커뮤니티 ‘이상한 고래 클럽(Extraordinary Whales Club)’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웹3.0 커뮤니티 플랫폼 ‘사이어티’와 W2E(Watch-to-Earn) NFT 프로젝트 ‘스크리나’도 NFT 발행(민팅),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파트너 등으로 참여한다. 금일 발표된 ‘이상한 고래 클럽’은 드라마 속 상징으로 등장하는 고래들을 테마로 전세계 자폐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을 위해 탄생한 ESG/Social NFT 커뮤니티다. 

에이아이엠씨 한세민 대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주고 있다. 주인공 우영우의 쉽지 않은 세상살이에 항상 힘과 용기 때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주는 것은 다름아닌 수많은 고래다. 전세계 우영우의 팬들은 물론,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우영우들을 응원하고 용기와 꿈을 주기 위해서 이번 ‘이상한 고래 클럽’ NFT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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