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파이낸스, 3000만달러 신규 유동성풀 조성

암호화폐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 메이플 파이낸스(MPL)가 3000만달러 규모 신규 유동성풀을 조성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투자사 메이븐11(Maven 11)이 출자했다. 해당 풀은 윈터뮤트, Bastian, 플로우 트레이더 등 마켓메이커, 유동성제공자에게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이플 파이낸스는 과거 유동성 부족으로 상품 환매 및 출금을 중단한 암호화폐 대출기업 바벨 파이낸스에 1000만달러 대출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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