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변화를 이끄는 레이저피시(Razorfish)가 대체불가토큰(NFT)의 문화적 타당성과 주류 편입의 연관성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202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의 라인업을 보강한다고 발표했다.

팩트블록(FactBlock)과 해시드(Hashed)가 공동 주관하는 202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는 기조연설, 토론회, 워크숍 등을 통해 전 세계 지도자들을 모아 블록체인, 암호화폐, 탈중앙화금융(DeFi), NFT, 메타버스, 웹3(Web3) 등 브랜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첨단 기술과 혁신을 논하는 블록체인 행사다.

레이저피시는 “드루 김(Drew Kim) 슬리피 타이거(Sleepy Tiger) 설립자가 NFT의 문화적 타당성과 주류 편입에 관한 토론회 사회를 맡았다”며 “토론 참가자들은 NFT가 주류로 편입하기 위해 개인과 브랜드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 바비 헌드레드(Bobby Hundreds),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더 헌드레드(The Hundreds) 및 아담 밤 스쿼드 NFT(Adam Bomb Squad NFT) 컬렉션의 공동 설립자
· 베티(Betty), 이더리움 블록체인 민트형 PFP NFT 컬렉션 데드펠라즈(Deadfellaz)의 공동 설립자
· 제프 후드(Jeff Hood), 웹3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메타큐리오(Metacurio)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 카이 헨리(Kai Henry), 차세대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페이즈 클랜(FaZe Clan)의 최고전략책임자

조시 캄포(Josh Campo) 레이저피시 사장은 “레이저피시는 혁신적인 기술에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는 믿음에 기반한 기업이다”며 “기업들은 이런 유비퀴티(ubiquity) 때문에 고객이 내디딘 새로운 영역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목표, 타당성 및 혁신에 부합해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피시가 30여 년간 축적한 유산은 고객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뒷받침한다”며 “레이저피시가 202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의 영향력 있는 대화에 선구적인 기업인들을 초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1990년대 첫 애니메이션 웹사이트 및 배너 광고를 선보인 레이저피시는 전 세계 고객들의 마케팅 변화를 이끄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레이저피시는 올해 메타버스와 웹3에서 유수의 기업들이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바이스 미디어 그룹(VICE Media Group)과 진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메타버스와 웹3의 신흥 기술에서 브랜드들이 찾을 기회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202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8월 7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레이저피시 토론회는 8월 8일 오후 4시에서 4시 30분까지 스테이지 부산(Stage Busan)에서 진행한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