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감정지수가 다시 ‘중립’ 지대로 회귀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가 4월 초 수준으로 점프]

‘Alternative’ 추산에 따르면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2022년 4월 6일 이후 처음으로 ’46’을 기록했다. 여전히 50 이하이지만, 분석가들은 이 지표를 “중립”으로 간주하고 있다.

14일 ’47’ ‘Neutral(중립)’

이와 같이 비트코인(BTC) 감정을 보여주는 이 결정적인 지표는 테라(LUNA) 붕괴와 그에 따른 암호화폐 가격의 극적인 폭락으로 인한 손실을 가까스로 떨쳐냈다.

2022년 6월, 그 지수는 ‘6’까지 잠시 급락했으며, 이것은 수년 동안 보이지 않았던 공포의 수준을 나타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그 지수는 ’30’이었다.

최근 비트코인(BTC)은 두 달 만에 25,000달러 회복을 시도했다. 이더리움(ETH)은 2,000달러를 넘었었다.

2022년 6월 중순에 바닥을 매수했던 운이 좋았던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보유자는 이제 각각 40% 및 100% 상승했다.

※ 간편 복리 계산기 [▶ 바로가기]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를 발견하신 분들은 그날 하루 행운이 가득할 것입니다. 네잎클로바급 오타입이다.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

The post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지수, 17주 만에 중립 영역으로 복귀 appeared first on 코인코드.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