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타 플랫폼에 등장한 스우파의 효진초이

이모션웨이브가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 발굴과 K-POP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온오프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을 9월부터 개최한다.

올 9월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100만명과 오프라인 80만명이 만나는 이번 뮤타 페스티벌에서는 MUTA XR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채널에서 K-POP 아티스트부터 디지털 휴먼 뮤지션까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뮤타페스티벌에서는 아티스트별 음악 색깔과 연결된 메타버스 시그니처 스테이지와 볼류메트릭 AR로 등장한 여러 K-POP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공연 콘텐츠,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의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미 2020년 볼류메트릭 기술과 인공지능(AI) 음악 및 로봇 기술로 실제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한 증강 현실(AR)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2021년 선보인 AI 피아니스트 한울은 버추얼 공연장과 오프라인 공연장 간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선보였다. MICE 산업과 BTC 콘퍼런스 등에도 초청돼 다양하고 독보적인 콘서트와 전시, 행사들을 수행해왔다.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뮤지션을 찾는 ‘메타버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가 각 지역 축제에서 열리고, 대형 리테일 공간과 연계된 온오프믹스형 K-POP 메타버스 뮤직 콘서트, 디지털 트윈형 메타버스 클래식 콘서트 등 연말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대형 엔터 기획사 관계자들이 찾을 메타버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K-POP 데뷔의 기회는 물론 수상자에게는 총 1억원 상당의 NFT 제공과 디지털 휴먼을 증정한다. 이 디지털 휴먼으로 음반 활동 및 발매 기회,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연과 방송 활동을 위한 주인공을 찾는다.

K-POP 메타버스 뮤직 콘서트에서는 디지털로 재탄생한 스우파의 효진초이, 부활 보컬 박완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메타버스 속에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 시민들과 만나 극대화한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의 경험을 연결시킬 계획이다. 올 10월에는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이 클래식과 탱고 콘서트를 메타버스 공간과 실제 공연장이 연결된 디지털 트윈 콘서트로 선보인다. 특히 효진초이는 2021년 댄스를 주제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당시 팀 리더로서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다.

이모션웨이브 뮤타 페스티벌 총괄 프로듀서 박성현 이사는 “뮤타 페스티벌은 이모션웨이브만의 메타버스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로 콘텐츠뿐만 아니라 이용자들과 경험·체험 등 많은 요소를 실제 공간과 가상을 연결하고, 이를 꾸준히 정례화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타 페스티벌과 참가 정보는 8월 15일 이모션웨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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